너희들은 변호됐다

★★★★★
2026-05-06 ~ 2026-09-06
우신 스나이퍼 차주한에게 찾아온 두 번째 기회.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우신 일가족 전부 감방에 처넣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복수를 위해 검사 대신 선택한 변호사의 삶.
그리고 그에게 선물처럼 주어진, 평범한 인간의 것이 아닌 능력.
'다음 생에는 주제 파악하며 살라고 했던가?'

지금부터 다시 한번 우신을 저격한다!
#소설 #현대판타지 #회귀 #복수
내 인생에서 웹소 이렇게 빨리 읽은 적 처음인 거 같음... 맨날 중간에 하차했다가 한참 뒤에 다시 읽고 그랬는데
그만큼 재밌게 읽었다는 의미겠지요.. (확실히 재밌게 읽긴 했음.)

중간에 집중력 떨어져서 잠깐 내려놔야겠다 싶으면 흥미진진한 파트 나와서 기강 싹 잡힘
작가님이 완급 조절을 잘 해주시네요...

다만 아쉬웠던 건 주연급이다 싶은 여성 조주연이 적었다는 점?
떼어 놓고 보면 매력 있는 캐릭터들은 많았는데, 다른 남성 캐릭터에 묻혀서 분량이 적었던 게 살~짝 아쉬움
다 남성 캐릭터 위주다 보니까 너무 야오이 소설 같아졌어요 물론 저는 후죠시라서 잘 읽긴 했는데요
이걸 아쉽게 생각할 사람은 분명 있었을 거라고 생각 됨.

캐릭터들도 그렇고, 스토리 라인도 그렇고 전부 매력적이었고 재밌었음.
특히 미래가 아닌 과거 시점이라는 점, 그리고 인터넷 방송을 활용한다는 점이 제일 친근하게 다가왔던 거 같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더 재밌게 읽었던 거 같음.

가장 중요한 점... 난
이 소설에 태식이가 없었으면 분명 하차했을 거다
그만큼 장태식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장태식 드림을 하고 싶을 정도ㅠㅠ 나중에 진짜 드림 해올지도 몰라........

완결 본 게 아쉽다 싶을 정도로 재밌게 읽었다...
작가님 후속작이 나오면 좋겠음...